잃어버린세대의역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자와 나오키3 -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 이케이도 준 / 규모도 커지고 재미도 늘었다 ‘거품‘이라고 할 만큼 기이한 시대를 만들어내고 붕괴시킨 사람은 누구인가? 그 장본인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들 세대는 아니다. 그런데 취직도 못 하고 온갖 손해를 보는 것은 그들 세대다. p.33 은행에서 쫓겨나 증권회사로.. 한자와 나오키는 지난 1권과 2권에서 뛰어난 전략과 능력을 발휘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 개인의 위기 뿐만 아니라 은행이 처한 위기까지 해결하며 에이스 중 에이스가 되......는 줄 알았으나, 기대와 달리 도쿄중앙은행의 산하 회사인 도쿄 센트럴 증권의 차장으로 발령받는다. 좌천된 것이다. 이제 에이스도 뭣도 아니고 원하지도 않았던 증권사 직원이 된 한자와 나오키. 산업중앙은행 출신인 한자와와 은행직원 시절에도 융화되지 못했던 도쿄제일은행 출신 직원 사이의 갈등은 증권사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