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를 노래하는'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에서 2019년도 하반기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1. 음악이있는마을 소개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합창으로, 그리고 세계로'라는 목표를 가지고 1996년에 창단한 아마추어 합창단입니다. 지금까지 총 18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이, 직업, 음악전공 여부와 상관없이 함께 모여 노래하고 있습니다. 음악이있는마을은 모든 정기연주회의 연주곡을 국내작곡가에게 위촉, 연주하여 한국합창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김홍수 지휘자(한국예술종합학교)와 더불어 5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합창에 대한 열정과 약간의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디션을 통하여 음악이있는마을의 단원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재능있는 분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2. 모집 인원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각 0명
3. 오디션 개요
- 나이 : 만 18세 ~ 50세
- 전공 여부, 학력, 직업 상관없습니다.
- 함께 모여 노래하려는 의지와 시간과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4. 오디션 내용
- 자유곡 1곡 : 원하는 곡을 자유롭게 연주하면 되고 반주가 필요할 경우 악보 1부를 따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할 경우 반주자와 함께 참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시창 : 악보는 당일 제시하며, 지원하는 파트 부분을 심사위원의 지시에 따라 노래합니다.
- 면접 : 주로 합창에 대한 의지와 출석 여건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5. 오디션 일정 및 접수방법
- 날짜 :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오후 7:00
- 장소 :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3번 출구)
- 원서 마감일 :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오후 9시
- 음악이있는마을 홈페이지(http://www.umma.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umma1996@naver.com으로 이메일 접수
- 합격자 발표 : 2019년 8월 16일 금요일, 홈페이지 공지 및 합격자 개별 연락
-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 2019년 8월 20일 오후 6:50
6. 연습 시간과 장소 및 기타
- 연습일 : 매주 화요일 19:20 ~ 21:50
- 장소 :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3번 출구)
- 회비 : 매월 5만원
- 오디션에 합격하면 수습단원이 되며, 수습단원 이후 3개월간 85% 이상 출석을 하면 정단원이 됩니다.
7. 문의
- 총무 : 010-9523-0033
- 홈페이지 : www.umma.or.kr
- 이메일 : umma1996@naver.com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villageinmusic